사진 한장 없는 비발디 오션월드 스파빌리지 이용기
3월달에 비발디 오션월드의 스파빌리지를 이용했다.21개월 6개월 아기들 생각하면 힘든 여행은 좀 피했어야 하지 않았나 싶었는데 다행히 다들 재밌게 놀아줘서 만족스러웠다.물론 스파빌리지 자체가 만족스러웠냐 하면 그건 좀 다른 문제고... 일단 전제를 하는 것은1. 어린 아이들과 갔다는 것. 그것도 둘이나.2. 겨울... 이라고 볼 수 있는 약간 쌀쌀한 시기에 갔다는 것. 다른 자세한 내용, 예약이나 뭐 이런 것들은 비발디 파크 홈페이지에서 찾아보시고, 대략적인 체험기와 느낌만 서술하자면, 1. 아주 위생적이진 않다.오전 9시에 들어갔는데 그 전날 사용한 사람들이 흘린것인지 모를 빵가루가 떨어져있더라...ㅡ.ㅡ;;; 이럴거면 왜 음식물 제한하냐...가끔 벌레도 등장해주신다. 뭐, 아주 득실득실하단 얘기는 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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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. 4. 11. 12:0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