약 1년...
by 사도요한 2015. 11. 6. 08:14
블로그에 뭔갈 막 쓰던 시절은 아마 작년 중순이 마지막이었던듯.
공부하는게 재밌었고 기억에 남겨놓고 싶어서 글을 막 썼었는데
지금 일하는 환경은 그런걸 허락하지도 않고 집에서도 딱히 글쓸 시간이 없다.
그냥 여러 글들을 읽어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정도...
1년간 내 머리와 가슴보다는 고민이 많이 자란 듯.
시간을 되돌리고 싶단 생각은 아니지만 그리 행복했던 시간도 아니었던듯 싶다.
곧 이어 펼쳐질 내년은 어떠할까?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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