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y IT
Macbook Air 파우치 제작!!
사도요한
2012. 1. 5. 21:34
먼저, 맥북에어를 선뜻 사주신 저희 마눌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 여보, 사랑해...ㅠㅠ
그 사랑에 차마 돈들여서 파우치를 살 수는 없고... 해서 직접 파우치를 제작해 보았습니다.
이 파우치를 맥북에어 공개 행상 중 서류봉투에서 맥에어를 꺼내시던 故스티브 잡스께 바칩니다.
땡큐 스티브... 나도 따라하고 싶었어...
먼저... 당연히 맥에어와 서류봉투, 뽁뽁이(?) 칼, 테이프 이런걸 준비합니다.
뽁뽁이를 적당히 잘라낸 후 양 옆을 테이프로 발라줍니다.
맥을 넣어보았습니다. 웬지 아늑한 느낌..ㅋㅋㅋ
(근데 왜 맥을 이렇게 넣었냐구요? 나름 완충재 비슷한거라고 해야할까요?ㅋㅋ)
서류봉투에 넣어봅니다.
윗 단추를 잠가봅니다. 아주 쏙 들어갑니다.
앞에 애플 마크를 붙이니 싱크로가 우아~~~~ 웬지 번들같아..ㅋㅋㅋ
참고....
지겨워질만 하면 봉투를 갈아도 됩니다ㅋㅋㅋ
ㅋㅋ 노란 종이봉투인데 물이 새면 상당히 축축해할거 같습니다-_-;;;;;;
그 사랑에 차마 돈들여서 파우치를 살 수는 없고... 해서 직접 파우치를 제작해 보았습니다.
이 파우치를 맥북에어 공개 행상 중 서류봉투에서 맥에어를 꺼내시던 故스티브 잡스께 바칩니다.
땡큐 스티브... 나도 따라하고 싶었어...
먼저... 당연히 맥에어와 서류봉투, 뽁뽁이(?) 칼, 테이프 이런걸 준비합니다.
뽁뽁이로 한번 싸봤습니다. 사이즈가 아주 좋은듯..ㅎㅎ
뽁뽁이를 적당히 잘라낸 후 양 옆을 테이프로 발라줍니다.
맥을 넣어보았습니다. 웬지 아늑한 느낌..ㅋㅋㅋ
(근데 왜 맥을 이렇게 넣었냐구요? 나름 완충재 비슷한거라고 해야할까요?ㅋㅋ)
서류봉투에 넣어봅니다.
윗 단추를 잠가봅니다. 아주 쏙 들어갑니다.
앞에 애플 마크를 붙이니 싱크로가 우아~~~~ 웬지 번들같아..ㅋㅋㅋ
참고....
지겨워질만 하면 봉투를 갈아도 됩니다ㅋㅋㅋ
ㅋㅋ 노란 종이봉투인데 물이 새면 상당히 축축해할거 같습니다-_-;;;;;;
이상 참 적절한 맥북에어 파우치 제작기였습니다^^;;;;